태평양제약(사장 이우영)은 5일 한국능률협회 조사에서 붙이는관절염 치료제 '케토톱'이 브랜드파워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케토톱은 2003년 이후 올해까지 6년 연속 브랜드파워 1위를 차지하면서 명실공히 붙이는 관절염치료제의 대표 브랜드임이 다시 한번 확인했다.
이번 조사는 KMAC(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으로 전국 1만1332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179개 산업군, 2415개의 브랜드에 대한 `한국산업 브랜드 파워조사(K-BPI)'를 실시한 결과이다.
KMAC 관계자는 "1위 브랜드 자리를 오래 유지 하기 위해선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려는 노력보다 현재 구축된 브랜드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는데 신경을 써야 한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