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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의학 6억8천만원-성형외과 3억3천만원

국세청 의료기관 연수입 공개…종병이상 36억원 신고


고신정 기자
기사입력: 2008-03-06 15:46:13
의원급 의료기관 가운데 영상의학과와 안과에서 수입신고금액이 가장 많았다.

2006년을 기준으로 영상의학과는 기관 1곳당 연 6억8000만원을, 안과는 6억6천만원을 각각 수입금액으로 신고했다.

국세청은 6일 '2007 국세통계연보'를 통해 의사 등 전문직 종사자가 신고한 연간 수입액을 최초 공개했다.

의원급 표시과목별 수입금액 신고현황(2006년 기준)
국세청에 따르면 2006년 국내 의원 중 가장 많은 수입을 거둔 곳은 기관당 평균 6억8100만원을 수입금액(경비를 포함한 전체수입)으로 신고한 방사선과로 조사됐다.

이어 안과가 기관 1곳당 평균 6억6000만원을 수입으로 신고했으며 △외과·정형외과 6억2100만원 △산부인과 4억7100만원 △신경정신과 4억5000만원 순으로 수입이 많았다.

반면 성형외과는 3억3100만원을 수입으로 신고해, 주요표시과목 가운데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또 △일반·내과·소아과(3억3100만원) △이비인후과(3억4800만원) △피부비뇨기과(4억1000만원) 등도 상대적으로 수입금액이 적었다.

병원급 수입금액 신고현황(2006년 기준)
한편 종합병원 등 병원급 의료기관에서는 기관당 평균 36억1900만원을 수입금액으로 신고했다.

이어 한방병원이 5억7900만원, 치과병원이 4억9300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한편 동 자료는 2006년 귀속 부가가치세 면세사업장 현황 신고를 기준으로 작성된 것으로 의료업종의 총 신고수입금액은 2246억4800만원, 신고건수는 5만8215건이다.

수입금액 신고서를 제출한 병·의원은 치과가 1만873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내과·소아과 1만1049명, 한의원 1만1006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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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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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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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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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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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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