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성심병원은 척추센터 김용찬 교수 외 61명을 모범직원으로 선정해 포상했으며, 원무과 함금호 차장 외 3명이 30년, 총무과 안광희 차장 외 2명이 25년, 신동의 물리치료실 부기사장 외 5명이 20년, 소아청소년과 김덕하 교수 외 6명이 15년, 내과 김동규 교수 외 3명이 10년 근속상을 받았다.
이병철 병원장은 기념사에서 “전 교직원이 고락을 같이하며 한 마음으로 노력한 결과 지금의 한림대 성심병원이 있게 되었다”면서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항상 최선의 진료를 펼치기 위해 땀 흘려 노력한 의료진을 비롯한 모든 교직원에게 감사한다”고 치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