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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고, 셀레늄 관련 지적재산권 확보

싸이토팜 12.5% 지분, 응용기술 전용실시권 획득


조형철 기자
기사입력: 2003-12-29 15:03:48
첨단의료공학기업 솔고바이오메디칼이 셀레늄 관련 지적재산권을 확보했다.

최근 ㈜솔고바이오메디칼(대표 김서곤, www.solco.co.kr)에 따르면 셀레늄 응용기술을 주요사업군으로 하고 있는 제약벤처회사인 ㈜싸이토팜(대표 한광현, www.cytopharm.co.kr)과 29일 사업협력계약서를 체결했다.

셀레늄(Selenium)은 생체 내 항산화, 항암, 항바이러스, 노화방지, 면역력 강화 등의 효과가 입증된 물질로 솔고바이오측은 이를 이용해 특화된 의료기기, 새로운 헬스케어제품 등을 개발할 예정이다.

이날 체결한 계약서에 따르면 솔고바이오메디칼은 싸이토팜이 출원한 셀레늄 기능수 제조장치 및 양액조성물 등 특허(9건)에 대한 전용실시권을 부여받으며 출원예정(4건, 미공개)인 지적재산권에 대해서는 공동특허출원키로 했다.

또한 향후 출원 예정인 지적재산권에 대해서도 양사가 공동 소유로
하는데 합의, 연구개발 종료 후 생산되는 제품과 사업권의 소유 권한은 물론 모든 사업권에 대한 우선권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솔고측은 싸이토팜에 5억원을 출자, 12.5%의 지분 확보 및 지분에 따른 임원선임권도 보유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또한 "최근 국내는 물론 전세계적으로 식품, 제약, 의료 산업 분야에서 셀레늄 응용제품의 다양한 연구개발 및 상품화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2005년도 기준으로 전세계시장 약 45조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더불어 회사측은 국내 최고의 셀레늄 기술을 보유한 싸이토팜과 협력하여 향후 셀레늄 관련 의료 및 헬스케어 분야의 시장 주도권을 확보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싸이토팜은 국내 대기업 출신 연구진들이 설립한 셀레늄 전문 벤처기업으로 현재 국내에서 독보적인 셀레늄 기반 기술 및 응용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올 상반기 천연셀레늄 음료 3종(셀업, 셀업포르테, 셀업맥시마)을 출시하였으며 음식료 관련 사업을 위해 국내 대기업 등과 셀레늄 판매 및 제휴계약를 맺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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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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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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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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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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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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