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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오흥주 부사장 등 임원진 발령




이창진 기자
기사입력: 2008-03-19 11:16:28
동국제약은(대표 권기범)은 19일 오흥주 전무 등 임원진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해외사업부를 담당한 오흥주 전무(사진)는 부사장으로 김희섭 마케팅 상무는 전무로 김태숙 품질관리부 이사는 상무이사로 각각 승진됐다.

오흥주 부사장은 서울약대 졸업 후 1989년 동국제약에 입사해 해외사업부를 총괄하고 있으며 지난해 세계 50여개국에 2200만 달러 수출을 달성해 전년대비 35%의 성장을 견인한 주역이다.

김희섭 마케팅 전무이사는 한국로슈와 유유를 거쳐 지난 2004년 5월 마케팅 책임자로 영입돼 마케팅 인프라 확충에 매진한 결과 X-ray 조영제 파미레이 등 전문의약품 분야에서 최근 3년간 평균 50%이상의 매출성장을 이끌었다.

김태숙 상무이사는 이화여대, 스위스 바젤대학 약대를 졸업하고 산도스제약과 바이엘코리아를 거쳐 2003년 2월 동국제약에 입사해 품질관리부를 책임지고 있다.

오흥주 신임 부사장과 김희섭 전무는 “세계 50여개국에 형성된 글로벌 네트워크와 다양한 제품군을 기반으로 EU, 일본 등 수출을 더욱 늘려갈 계획”이라면서 "과학적이고 데이터에 입각한 동국제약만의 가치 지향적인 마케팅 기법을 더욱 발전시켜 이익구조 개선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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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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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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