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원장 이홍기)은 4월 1일 오후 5시부터 병원 대강당에서 노벨의학상 수상자인 이그나로 교수 초청 특강을 연다.
‘생체 내 신비한 신호전달 물질, 산화질소’라는 제목의 이번 특강은 심혈관계에 있어서 조절인자인 산화질소의 역할을 규명한 이후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이그나로 교수의 연구와 향후 건국대에서 진행할 연구에 대한 소개가 이뤄진다.
이그나로 교수는 1998년 노벨의학상을 수상했으며, 올해 3월 건국대 석학교수로 초빙돼 건국의대 한설희 교수, 신찬영 교수와 함께 건국대 글로벌 실험실을 공동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