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책
  • 제도・법률

김상희씨 공천…당선권 약사 3인 막강파워

이대 약학과 출신, 통합민주당 비례대표 11번 배정


고신정 기자
기사입력: 2008-03-25 12:18:40
김상희 최고위원
약사출신인 김상희 최고위원이 통합민주당 비례대표 11번에 배정받은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이에 따라 여야 비례대표 공천자 가운데, 당선권 순번을 확정지은 약사출신 후보가 총 3명으로 늘어났다.

25일 통합민주당 등에 따르면 비례대표 순번 11번을 받은 통합민주당 김상희 최고위원이, 이화여대 약학과를 졸업한 이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김상희 최고위원은 여성환경연대 대표, 한국여성민후회 상임대표 등을 거쳐 현재 통합민주당 최고위원을 지내고 있는 정당인. 다만 약사회 등 약계에서의 활동이력은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통합민주당측은 15번까지를 당선 안정권으로 예상하고 있는 만큼 11번을 배정받은 김 최고위원의 경우 국회 입성이 유력한 상황.

약사출신 전혜숙 심평원 전 상임감사가 당선유력 순번인 5번을 배정받은데 이어, 통합민주당에서만 2명의 유력 약사후보가 탄생한 셈이다.

여기에 한나라당 비례대표 16번을 확정지은 원희목 회장까지 포함할 경우, 약계에서 총 3명의 후보가 비례대표로 국회에 '무혈입성'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의사직역에서는 비뇨기과 개원의로 활동중인 조문환 후보가 여야를 통틀어 유일하게 비례대표 순번을 획득했다. 조 후보는 한나라당 비례대표 14번을 배정받아 당선이 유력시 되고 있다.
댓글 10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더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