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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 의료기관 이용 전북 '최고' 인천 '최저'

공단, 이용자 분석 결과…전체 10명중 9명꼴


박진규 기자
기사입력: 2008-04-03 11:23:46
건강보험 가입자 10명중 9명은 건강보험을 통해 의료기관을 한 번 이상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최근 3년간 의료기관을 한 번 이상 이용한 사람은 100명중 97명으로, 대부분의 국민이 건강보험을 통해 의료이용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같은 사실은 건강보험공단이 지난 2006년 한 해 동안 건강보험 의료기관 이용자를 분석한 결과 밝혀졌다.

여기에 따르면 이 기간 동안 건강보험 적용인구 4600만명 가운데 4210만명이 진료를 받은 것으로 나타나 90.6%의 이용률을 기록했다.

3년간 의료기관 이용자 비율은 100명중 97.5명꼴로 미이용 비율이 2.54%에 불과했다.

연령별 이용률을 보면 6세미만 취학 전 아동이 98.8%를 기록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난 반면 20대 남성은 78.5%를 기록, 가장 낮은 이용률을 보였다.

건강보험 납부액별로는 소득이 가장 높은 10분위 계층이 93.22%로 가장 높았고 소득이 가장 낮은 1분위가 88.44%로 최저치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전북이 91.78%로 전국 최고치를 기록했고 인천이 89.38%로 가장 낮았다.

공단은 대체적으로 대도시 지역보다는 농어촌 지역 의료기관 미이용률이 높게 나타났으며, 성별로는 모든 지역에서 남성이 여성보다 의료기관을 덜 이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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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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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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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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