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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루션 활용시, 심사조정률 최대 2% 인하"

비트 김우식 차장, 헬스케어코리아 포럼서 밝혀


장종원 기자
기사입력: 2008-04-05 07:25:10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요양급여비용을 청구하기 전, 기본적인 입력 오류를 포함한 심사조정내역을 미리 파악해 적정청구를 유도하는 솔루션을 활용할 경우 심사 조정률이 0.8%~2% 가량 하락한다는 보고가 나왔다.

비트컴퓨터 김우식 차장은 5일 열린 제5회 헬스케어코리아포럼 컨퍼런스에서 '보험청구관리를 통한 의료경영혁신전략'이라는 주제의 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연 매출이 15억(2007년 기준)에 이르는 A병원은 심사조정률이 2002년 당시만 해도 2.5%에 이르렀으나 적정청구 유도 솔루션을 구축한 후 1%(2007년도)까지 줄었다.

연 매출 100억 규모의 B병원 역시 2003년 3%에 이르던 심사조정률이 솔루션 구축후 1%까지 감소했다.

그는 적정 청구유도 솔루션을 활용할 경우, 심사조정률이 0.8%~2% 가량 줄어드는 것으로 분석했다 .

월평균 30억 매출의 병원이라면 1%의 조정률 인하효과만 있다면 월 3천만원의 수익이 발생하고 1년이면 3.6억원의 자금흐름개선 효과가 있는 것.

게다가 적정청구 유도솔루션을 활용할 경우 청구주기가 5~7일 가량 단축되고, 업무집중도 및 정확도가 향상되는 효과가 있다 .

김 차장은 "심사평가원의 심사 경향이 제도적 바탕위에 자동화, 전산화되는 경향이어서 적정청구 유도 프로그램의 활용 가능성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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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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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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