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공장기센터(소장 선경, 흉부외과)와 유전체 및 단백체 환경독성센터(소장 이은일, 예방의학교실)가 최근 고려대 최우수 연구소와 우수 연구소에 각각 선정됐다.
고려대학교(총장 이기수)는 최근 '부설연구기관 평가보고 및 시상식’을 열고 최우수 연구소 4곳과 우수연구소 7곳 등 총 13곳을 선정해 시상했다.
이날 한국인공장기센터는 최우수 연구소에 선정됐으며 유전체 및 단백체 환경독성센터가 우수 연구소로 지정돼 의학계열 연구소의 위상을 높였다.
한편 부설연구기관 평가는 고대 내의 120개 연구소를 대상으로 조직 및 지원체계, 연구 활동, 연구소 운영 및 발전계획 등 계열별로 22개~25개 세부항목을 평가해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