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호흡기내과 엄상원 교수가 최근 도쿄 게이오플라자 호텔에서 개최된 제15차 세계기관지내시경학회에서 젊은연구자상을 수상했다.
엄 교수는 이번 학회에서 '결핵후 기관지협착증 관리에서 Natural Stent의 효과(The effect of natural stent in the management of post-tuberculosis tracheobronchial stenosis)'라는 논문을 제출, 우수 논문으로 채택돼 젊은연구자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