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2일 일제히 기관장 및 임원 공개채용 공고를 내고, 본격적인 후임자 인선을 시작했다.
22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공석이 된 이사장 및 상임이사직 3명 등을 내달 6일까지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채용직위는 이사장 및 기획상임이사, 급여상임이사, 장기요양상임이사 등.
응시희망자는 내달 6일까지 국민건강보험공단 임원추천위원회(서울시 마포구 독막길 24(염리동 168-9) 국민건강보험공단빌딩 5층 인력관리실 인사팀)으로 방문 또는 등기우편 접수하면 된다.
아울러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임원추천위원회도 22일 공석중인 원장, 상임이사 2명과 상임감사에 대한 공모를 시작했다.
심평원은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전형을 통해 임원진을 선발할 예정. 응시희망자는 오는 6일 오후 5시까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총무관리실 인력개발부에서 방문접수(대리인 접수가능) 또는 등기우편접수를 하면 된다.
이 밖에 국립암센터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새 수장을 맞이하기 위한 채비를 본격화하고 있다.
국립암센터는 21일 채용공고를 내고 신임 센터장 선임에 나섰으며,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또한 조만간 정식 채용공고를 낼 것으로 전해졌다.
문의 공단 인사팀(02)3270-9068,729/ 심평원 인력개발부(02)705-6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