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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안산, 안산시 정신보건센터 위탁운영
안산시 지역사회 정신질환자 진단 및 치료담당
조형철 기자
기사입력: 2004-01-04 12:2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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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고대 안산병원(원장 류호상)은 안산시(시장 송진섭)의 지역사회 정신보건 사업을 위탁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정신보건사업의 전문성을 높이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것으로 고대 안산병원은 안산시와 경기도가 의뢰한 지역 정신질환 장애인의 진단 및 치료를 담당하고 이를 위한 전문인력과 치료시설을 제공하게 된다.
아울러 안산시는 이에 필요한 위탁운영사업비를 제공하게 되며 위탁기간은 2004년 12월 31일 까지로 1년 동안이다.
류호상 병원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의 협약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의 협력과 유대가 더욱 공고해질 것으로 기대되며 위탁운영을 맡은 이상 최상의 의료진과 서비스로 맡은 바 소임을 다해 지역주민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송진섭 안산시장은 "지역 유일의 대학병원으로서 국내 유수의 전문인력과 시설을 보유한 고대병원이 본 정신보건사업을 담당해주게 되어 대단히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더욱 협력모델 개발에 노력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정신보건사업의 전문성을 높이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것으로 고대 안산병원은 안산시와 경기도가 의뢰한 지역 정신질환 장애인의 진단 및 치료를 담당하고 이를 위한 전문인력과 치료시설을 제공하게 된다.
아울러 안산시는 이에 필요한 위탁운영사업비를 제공하게 되며 위탁기간은 2004년 12월 31일 까지로 1년 동안이다.
류호상 병원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의 협약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의 협력과 유대가 더욱 공고해질 것으로 기대되며 위탁운영을 맡은 이상 최상의 의료진과 서비스로 맡은 바 소임을 다해 지역주민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송진섭 안산시장은 "지역 유일의 대학병원으로서 국내 유수의 전문인력과 시설을 보유한 고대병원이 본 정신보건사업을 담당해주게 되어 대단히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더욱 협력모델 개발에 노력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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