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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원, 해외 인·허가 전문인력 양성사업

프로그램 참가 등록비 등 지원…16일까지 신청접수


고신정 기자
기사입력: 2008-05-06 10:36:14
한국보건사업진흥원(원장 직무대행 김진수)이 국내 보건산업체의 해외진출을 활성화를 위해 '2008년 해외 인·허가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시작한다.

진흥원은 6일 해외 인·허가 교육프로그램 파견지원사업을 공고하고 오는 16일까지 지원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1차로 선정된 해외 인・허가 교육프로그램은 오는 6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미국 샌디에고에서 개최되는 'BIO 2008 컨퍼런스 Break Session의 Regulatory 프로그램'.

진흥원은 컨퍼런스에 참가하는 국내 의약품 등 보건산업체 해외 인·허가 담당자를 대상으로 파견인력을 모집, 컨퍼런스 및 교육프로그램 참가에 소요되는 등록비(Registration Fee)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범위는 신청기업 당 최대 3명 이내로 총 30명 내외이며 단, BIO 2008 컨퍼런스의 인허가 교육 프로그램인 Regulatory Track에 참가해야 하며, 등록비 이외에 항공료, 체재비 등 비용은 지원 대상자가 부담해야 한다.

교육프로그램 파견 지원을 희망하는 업계 관계자는 보건산업진흥원 홈페이지(www.khidi.or.kr)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받아 작성한 후, 이력사항 등 첨부서류와 함께 오는 16일까지 진흥원에 접수하면 된다.

진흥원 관계자는 "진출 대상국의 인허가는 해외 진출을 모색하는 업계의 가장 큰 애로사항 중 하나"라면서 "앞으로 지속적인 해외 인·허가 교육프로그램 파견 지원과 함께 국제 인·허가 심포지엄 개최 및 해외 인·허가 획득비용 지원을 강화함으로써, 현장 밀착형 지원사업을 활성화 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진흥원 품질향상인증센터 (02)2194-7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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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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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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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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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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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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