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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장지지구, 발산지구 등 개원 유망지"

상가뉴스레이다 분석…"신도시 등이 개원에 유리"


장종원 기자
기사입력: 2008-05-06 11:47:47
서울 발산지구, 장지지구, 김포 한강 신도시 장지지구 등의 신도시 혹은 택지개발지구가 개원에 유망하다는 전망이 나왔다.

상가뉴스레이다는 6일 2008년 유망 클리닉 개원지를 선정해 발표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발산지구의 경우 한강르네상스 프로젝트의 일환인 마곡워터프론트 공원조성계획에다 지하철 5호선과의 10분 거리인 점, 공항로, 남부순환로, 올림픽 대로 등과도 인접해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게다가 상업용지 비율이 1.4%에 불과하다는 점도 주목할 부분.

장지지구는 인근의 거여, 마천 뉴타운 개발 계획에다 택지지구 인근의 송파신도시 조성, 문정지구내 동남권 유통단지 등이 호재다.

송도 신도시의 경우 세계적인 비지니스 허브를 만들려는 인천경제자유구역의 10년 개발 과정에 있어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 상업용지 비율도 1.9%로 낮은 수준이다.

김포 한강 신도시 장지지구는 2008년초 일산대교가 개통되면서 교통난이 일부 해소됐으며, 서울과 가깝다는 점에서 병의원 개원지로 유망하다. 특히 장지지구는 개발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며 상업용지의 비율이 2.8%로 비교적 낮은 수준이라는 점도 장점이다.

무주택 서민의 주거안정과 주거공간 수용에 대응해 조성하는 시흥 능곡지구와 하남 풍산지구, 인천 논현2지구 등도 유심히 지켜볼 필요가 있다.

상가뉴스레이다측은 신도시와 택지지구는 이른바 '선배'들과의 경쟁이 덜하고, 새로운 환자 창출이 용이한다는 점에서 개원에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다만 병의원을 경쟁적으로 유치하려는 메디컬빌딩 등의 허위 과장광고 등에 주의를 기울여 30평대 이하의 평수 아파트 앞 근린상가를 주로 공략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여러 명의 진료과목 원장들이 연합해 시행사와 사전 토지매입 전단계부터 협상을 하면 분양가를 낮출 수 있을 뿐 아니라 다른 원장들보다 좋은 입지를 선점할 수 있다.

상가뉴스레이다 장경철 투자자문실장은 "메디컬 빌딩의 경우 높은 인기가 분양가에도 반영돼 있어 타 상가에 비해 분양가가 다소 높다"면서 "투자 전망은 밝은 편이지만 우수한 입지조건과 호재들이 이미 분양가에 포함돼 있어 일정 수익률을 올릴 수 있는지를 잘 따져봐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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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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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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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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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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