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전문종합병원 제일병원은 6일 ‘제5회 감염관리의 날’을 맞아 손위생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모든 직원의 손씻기 동참을 이끌고자 UCC동영상 공모 및 체험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가졌다.
이날 오전 7시에 진행된 감염관리의 날 행사에는 공모전을 통해 응모된 감염관리 UCC동영상 상영과 감염관리 특강(신촌세브란스 박은숙 실장)이 진행됐다.
이어진 시상식에서 목정은 원장이 직접 감염관리 최우수부서상(신생아실)을 비롯해, 감염관리 UCC 최우수작(외래간호과), 감염관리 사진 최우수작(중환자실)을 각각 수상했다.
식당출구 앞에서는 손씻기 후 세균감소 효과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손씻기 체험’ 행사를 가졌으며 감염관리 포스터, 감염관리 현장 사진전도 함께 진행했다.
목정은 원장은 “감염관리는 환자안전을 실천하는 가장 기본 중에 기본”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손씻기 등 감연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모두가 실천해 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