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오는 21일 본원 지하강당에서 '호스피스 수가, 질 관리 및 시범사업계획(안) 공청회'를 연다.
심평원은 "암정복추진기획단 연구개발사업의 일환으로, 호스피스 수가체계에 관한 연구를 진행 중"이라면서 "이를 통해 산출된 연구결과를 놓고 21일 공청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이날 공청회에서는 심평원 이건세 심사평가연구실장의 '호스피스수가, 질 관리 및 시범사업계획(안)'에 대한 주제발표에 이어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권순만 교수, 공단 김경삼 보험금여실장, 황선옥 소비자시민모임 이사 등의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