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10명중 1명은 설날에 받거나 주고싶은 선물로 건강식품을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롯데백화점이 발표한 설 선물 동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41.1%가 가장 받고 싶은 선물로 상품권을 꼽았으며 19.8%가 갈비·정육세트, 11.7%가 건강식품을 고른 것으로 나타났다.
주고 싶은 선물에서도 35%가 상품권을, 갈비세트는 19.8%, 건강식품이 11.7%를 각각 기록했다.
선물 가격은 10만 원대가 40.5%로 가장 많았으며 20만 원대가 30.3%, 10만원 미만은 17.4%, 30만 원대는 9.2%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