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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국시, 8~9일 7개 시·도서 일제 시행

국시원, 의사등 20개 직종 국시 일정대로 시행


박진규 기자
기사입력: 2004-01-05 06:16:08
올해 의사국가시험이 오는 8일부터 이틀간 서울 부산 대구 대전 등 전국 7개 지역에서 치러진다. 또 16일에는 한의사, 치과의사, 약사 면허시험이 시행될 예정이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백상호)은 올해 의사 등 20개 직종에 대한 보건의료인 국가시험을 이같은 일정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이 계획에 따르면 총 3,700여명이 응시할 것으로 예상되는 의사국가시험은 8, 9일(목, 금) 양일간 시행되며 17일(토) 합격자를 발표한다.

또 16일에는 한의사(900명), 치과의사(1,000명), 약사(1,500명) 면허시험을 시행하고 31일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가장 많은 1만2,500여명이 응시할 예정인 간호사 시험은 30일 시행돼 내달 10일 합격자를 발표한다.

국시원은 이번 국가시험에는 의사 등 20개 직종에서 모두 5만2,700명이 응시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이번 시험은 종전 7개 지역에 전주가 추가 8개 지역으로 시험지역이 확대되고, 모든 직종에 인터넷 응시원서 접수가 가능해져 수험생의 편의를 크게 높였다.

한편 26개 전문과목에 걸쳐 3천여명이 응시할 것으로 보이는 전문의의 경우 1차 시험은 8일, 2차는 내년 16일부터 내달 4일까지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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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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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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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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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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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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