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병원(병원장 박상규)은 병원발전을 위해 팀장과 중간관리자들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가졌다.
울산대병원은 부서(팀)장을 비롯한 주요보직자를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한데 이어 최근 중간관리자 71명을 대상으로 병원 발전 방향을 집중 토의했다.
워크숍에 참석한 박상규 병원장은 “신축 등 제2의 도약을 준비하는 이 시기에 팀장을 비롯한 중간관리자들의 책임과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면서 “워크숍을 계기로 자기 계발에 충실하는 한편, 업무에 적극적으로 임해 병원 발전의 원동력이 되어주길 바란다”며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