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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심혈관·심장센터용 PACS 출시

2년여 개발기간 걸려…관상동맥 중재시술 학회서 '호평'


장종원 기자
기사입력: 2008-05-15 11:37:00
의료영상정보솔루션(PACS) 전문기업 인피니트테크놀로지(대표 이선주)는 심혈관 및 심장센터를 위한 전문 솔루션 'INFINITT Cardiology'(인피니트 카디올로지)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INFINITT Cardiology는 다양한 의료장비로부터의 영상 획득, 여러 계측도구를 이용한 심장센터 전용 리포트 작성, 모니터상에서의 영상 판독 및 의료동영상 저장 기능까지 갖추고 있는 심장과 전용 PACS다.

또 심전도검사부터 심도자술, 심초음파의 심혈관 질환 검사결과들을 저장, 네트워크로 연결해 원내외 어디서든 조회와 판독이 가능하며, 병원의 처방전달시스템(OCS) 및 전자의무기록시스템(EMR)과의 완벽한 연동으로 진료시 간단하게 환자의 심장검사 영상을 조회할 수 있다.

현재 대부분의 병원들은 심장센터에서 발생하는 의료영상을 기존 메인 PACS에 저장하거나 CD에 넣어 보관해 시간, 공간, 인력의 낭비와 저장서버 증설 및 CD 구매에 의한 금전적인 손실 등을 호소해왔다.

반면 INFINITT Cardiology는 별도의CD 저장 및 진단결과서 작성 등의 과정이 필요 없게 돼 업무 편의성이 향상되고, 마우스 클릭만으로 리포트를 작성할 수 있는 기능과 터치스크린 모니터도 함께 지원된다.

인피니트 이선주 사장은, "지난 2년 넘게 준비해온 INFINITT Cardiology는 응급환자 검사 및 시술을 많이 하는 심장내과의 특성을 고려하고 실제로 사용할 고객의 의견을 개발단계에서부터 반영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 하는데 주력했다"고 밝혔다.

이 사장은 또 "향후 PACS 시장은 메인 PACS 외 분과별 업무 특성에 맞는 전문 솔루션이 지속적으로 등장하게 될 것"이라고 말하며 "인피니트는 이러한 시장 변화에 발 맞추어 그간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각 분과에 맞는 전문 PACS 솔루션을 계속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인피니트는 지난 4월 22일부터 25일까지 있었던 제13회 관상동맥 중재시술 국제학술회의(Angioplasty Summit TCT Asia Pacific)에서 INFINTIT Cardiology를 처음 선보였다.

인피니트 관계자는 "솔루션을 직접 접해본 국내 심장센터 실무자들의 반응이 매우 뜨거웠다"면서 "실제로 도입의사를 내비치는 병원도 상당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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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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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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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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