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스트라제네카(AZ)는 최근 대전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순환기 사업부 연례회의에서 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실습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고혈압 관리 및 합병증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실제 응급상황 발생시 활용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을 익힘으로써 건강과 관련된 사명감을 갖게 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을 담당한 심폐소생협회 교육이사 오동진 교수는 “고혈압과 관상동맥 질환, 심근경색 등에 의해 발생되는 심장마비는 한번 쓰러지면 초기 5분 이내에 현장의 목격자가 시행하는 심폐소생술이 생존율을 3배 가까이 높일 수 있다”며 심폐소생술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AZ는 행사에서 올해 고혈압제 '아타칸플러스'의 연간 매출성장 목표를 35%로 정하고 선두권 진입의 야심찬 계획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