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의료원이 개원 29년을 맞아 최근 병원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30일 의료원에 따르면 이날 기념식에는 20년 근속직원 78명에게 표창장이 수여됐으며 10년 근속직원 26명, 20년 근속교원 7명, 10년 근속교원 1명, 모범직원 60명, 모범자원봉사자 3명에 대해서도 표창이 수여됐다.
심민철 의료원장은 "앞으로 성장과 안정이란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한 단계 더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