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항문 전문 한솔병원(원장 이동근)은 지난 17일 잠실 롯데호텔에서 개원 18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동근 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병원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변화를 추구할 것”이라며 “고객이 원하는 바를 한 발 앞서 준비하고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기념식은 우수 사원과 장기근속 사원에 대한 공로상 시상으로 진행돼다.
한솔병원은 1990년 개원 이래 대장항문 분야를 전문적으로 진료해 왔으며, 현재 대장항문 클리닉, 탈장 클리닉, 소화기내과 클리닉, 유방 갑상선 클리닉, 하지정맥류 클리닉, 건강진단센터 등의 특수진료센터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