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민병원(병원장 정흥태)는 지난 20일 페루 삐우라주 산타로사 병원관계자들을 초청해 선진의료기술과 병원경영전문성을 전수했다.
이번에 방문한 사람은 페루 현지 보건국 관리자 11명, 산타로사 병원 소속 의사 6명, 간호사 6명, 의공기사 3명으로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지원에 의해 연수가 이루어졌다.
이들은 부민병원의 진료와 경영의 전문성에 대한 소개와 시설견학을 실시하였으며, 유비쿼터스 병원환경과 최신의료장비에 대해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