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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한미 등 10대사 전체 34% 생산

제약협회, 유한·환인 생산액 급증…사노피·화이자 '전무'


이창진 기자
기사입력: 2008-06-26 13:47:00
동아제약과 한미약품 등 10대 제약사가 전체 의약품 생산액의 3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제약협회는 26일 "지난해 총생산액 중 상위 10대 제약사가 3조 9912억원으로 전체의 34.4%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또한 100대 업체 생산액은 10조8713억원으로 총생산액의 93.7%를, 20대 제약사의 생산액은 5조9604억으로 51.4%를 분석됐다.

상위사 중 동아제약이 5940억원으로 1위를, 한미약품이 5223억원, 대웅제약이 5114억원, 한독약품이 4116억원, 중외제약 3883억원 순을 기록했다.

외국기업의 경우, 생산비중이 13%서 11%로, 기업수는 15개서 13개사로 줄어들었다.

지난 2006년 15개사의 생산액은 1조 3693억원(전체 12.95%)에서 지난해 13개사 1조3059억원(11.26%)으로 감소했다.

국내 생산실적이 없는 외자기업은 사노피-아벤티스, 화이자, 유씨비제약 등으로 나타나 공장 철수로 전량 수입하는 현실을 반영했다.

업체별로는 얀센 1901억원(15위), 쉐링 1266억원(22위), 글락소스미스클라인 1205억원(23위), 베르나바이오텍코리아 994억원(28위), 오츠카제약 938억원(33위) 등의 순을 보였다.

이와 함께 공장을 신설한 유한양행이 66.87% 증가한 3722억원으로 6위, 환인제약이 76.30% 증가한 791억원으로 46위를 기록했으며 위더스제약이 전년대비 289.7% 증가한 224억원으로 가장 높은 생산액 증가율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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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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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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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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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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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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