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의사회가 지난 5일 개최한 제24회 회원 친선 골프대회에서 강서효요양병원 김명준 원장이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여자 우승은 박산부인과의원 박덕수 원장에게 돌아갔다.
이어 메달리스트는 민전산부인과의원의 이민전 원장이 여자 메달리스트는 구로정형외과의원 이미경 원장이 차지했다.
준우승은 협동의원 홍유선 원장에게 3등은 구로성심병원 박선효 원장에게 수여됐다.
한편, 높은 기량을 보여줬으나 아쉬움을 남긴 남광우 남광우내과의원장과 이인묵 이비인후과의원장, 이동진가정의학과의원장에게는 각각 장타상, 근접상, 행운상이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