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의대 길병원은 오는 14일 치과센터 신축 개원식을 갖는다.
오후 4시30분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가천의대 길병원 응급의료센터 11층 가천홀에서 열리는 개원식에는 길의료재단 설립자인 가천길재단 이길여 회장(경원대 총장)을 비롯한 각계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지상 5층 지하 1층 규모의 이 치과센터는 전국에서 몇 안 되는 치과전문센터로, 임프란트연구소와 특수안정크리닉 등 기존 치료보다 전문화, 세분화된 진료 기반을 갖추고 있다고 병원측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