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책
  • 제도・법률

"한-일 의료인 한자리에 모인다"

국제의료서비스협, 19일 한일의료인교류세미나 개최


고신정 기자
기사입력: 2008-07-17 20:18:54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김법완)과 한국국제의료서비스협의회(이하 협의회, 회장 안유헌)는 청심국제병원과 공동으로 오는 19일 청심청소년 수련원에서 '제1회 한·일의료인교류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한일 의료인들 간의 교류를 통해 양국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학술교류 및 환자교류 활성화 등을 목적으로 마련된 자리로, 일본 측 참가자 10여명 및 중국, 미국, 브라질의 의료진과 협의회 소속 의료기관이 참가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일본의 의료수준 및 환자층, 보험, 법령 등 일본시장 진출을 위한 정보를 소개하는 한편, 협의회 소속 의료기관들이 한국 의료기술을 소개하는 형태로 진행될 예정.

각 기관은 병원소개에서 벗어나 특화진료분야 중심의 사례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협의회 일본분과위원장인 청심국제병원의 차상협 병원장은 "일본 의료 시장은 매우 보수적이기 때문에 시장 특성에 맞는 접근이 필요하다"면서 "이번 의료인 교류세미나를 계기로 양국 의료인들 간의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져 일본인 환자를 국내로 유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국제의료서비스협의회는 해외환자의 국내 유치 활성화를 위해 2007년 3월에 발족한 민·관 공동협의체로 현재 34개 의료기관이 정회원으로,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한국관광공사가 특별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댓글 10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더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