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치과경영그룹 회원 42명이 견학차 최근 예치과 병원경영지원회사인 메디파트너를 방문했다.
메디파트너는 치과경영과 프랜차이즈 확대에 중점을 두고 실질적인 정보 노하우 벤치마킹을 돕고자 마련했다고 22일 취지를 밝혔다.
메디파트너 측에 따르면 일본치과경영그룹 회원들은 여성마케팅과 VIP마케팅, 프랜차이즈 운영과 네트워크 관리 등에 대한 강의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일본에서 치과 5곳을 운영하는 요리타 덴탈 클리닉의 요리타 고지 원장은 "현재 일본에는 공동개원과 네트워크의료기관이 일반화 돼있지 않으며 최근 상당한 불황을 겪고 있는데 공동개원이나 네트워크 확장 등으로 변화를 찾고자 한국을 방문했다"고 전했다.
한편, 메디파트너는 오는 9월 경 예치과 모델을 반영, 프랜차이즈방식으로 일본에 진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