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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동산병원 신장이식 '800례' 달성

1982년 첫 이식 후 지방 최초 800례 돌파


이인복 기자
기사입력: 2008-07-22 16:42:56
계명대 동산병원 신장이식팀은 최근 지방 대학병원 중 최초로 신장이식 800례를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동산병원은 지난 1982년 첫 신장이식을 시행한 후 생체이식 623례와 뇌사자 이식 177례를 진행해 최근 신장이식 800례를 달성했다.

특히 계명대 동산병원은 뇌사 입법 전인 1994년도부터 뇌사자 신장이식을 활발하게 시작해 지방에서 가장 많은 수술례를 기록하고 있으며 그 성적도 생체 혈연간 이식 성적과 비슷한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또한 그동안 축적된 기술과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신장이식클리닉을 개설해 신장이식에 관한 각종 상담에서부터 신체검사와 조직 적합 검사를 통해 신장이식환자로서의 적격 여부와 신장 제공자를 선정하고 있다.

아울러 신장이식 후에는 주기적인 검사와 진찰을 통해 환자를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으며 장기간의 면역 억제제 사용으로 인한 각종 부작용과 이식 후 생길 수 있는 단기 및 장기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 세심한 노력을 하고 있다는 것이 동산병원의 설명이다.

한편 동산병원 신장이식팀은 김현철 의대학장(신장내과), 박성배 신장내과장, 조원현 교수(이식혈관외과), 김형태 이식혈관외과장 등 관계자들과 800번째 신장이식을 받은 김모씨가 함께 참석한 가운데 최근 기념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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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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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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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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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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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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