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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병원, SAC 오리엔테이션 개최

국제표준 의료서비스 체험 기회 제공


장종원 기자
기사입력: 2008-07-23 08:51:47
세브란스병원이 21일 종합관 331호에서 ‘2008 하계 SAC 프로그램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되는 SAC(Severance Advanced Clerkship) 프로그램은 타 병원에서 시행하는 서브인턴쉽과 차별화된 세브란스병원의 임상실습프로그램으로 전국 19개 의과대학에서 60여명의 학생이 참가해 8월 1일까지 2주간의 교육일정을 소화하게 된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서 한상원 세브란스병원 교육수련부장은 SAC 프로그램을 “글로벌 세브란스를 향한 첫 걸음”이라고 표현하며 “글로벌 세브란스로 나아가기 위해 (세브란스병원)은 SAC 프로그램을 통해 외부의 우수한 인재들에게 문호를 개방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병원소개로 시작한 첫날 일정은 JCI 인증 소개와 u-Severance 사용방법 및 교육, 대표선출 등의 시간이 마련됐으며, 병동 투어시간도 가졌다.

국내 최초로 JCI(Joint Commission International) 인증을 받은 세브란스병원은 SAC를 통해 국제표준의 의료서비스교육과 담당 교수진과의 1:1 집중교육을 통해 다양한 내용의 임상실습과 기초연구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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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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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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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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