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제네카(대표 알케이마단)는 24일 A+ 혈압관리 캠페인 홍보대사로 천하장사 출신 인제대 이만기 교수(사진)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만기 교수는 1983년 민속씨름 초대 천하장사 등극을 시작으로 91년 은퇴 전 까지 천하장사 10회, 백두장사 18회를 비롯해 모두 42차례의 장사타이틀을 차지해 ‘씨름계의 전설’로 통한다.
마케팅팀 박지영 과장은 “고혈압의 예방과 치료에 있어 꾸준하고 철저한 혈압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A+혈압관리 캠페인과 평소 철저한 자기관리를 통해 건강을 유지하는 이만기 교수의 이미지가 잘 맞는다“고 홍보대사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이만기 교수는 이번 A+혈압관리 캠페인 홍보대사 선정으로 2008년 하반기에 진행되는 고혈압 예방 및 관리를 위한 대국민 캠페인에 참여, 건강을 위한 혈압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앞장 설 예정이다.
아스트라제네카는 ARB계열의 고혈압 치료제 '아타칸'과 '아타칸플러스'로 고혈압 치료제 시장에서 고속 성장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