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사장 윤창현)은 최근 용인 하이닉스인재개발원서 e-trainer의 코치와 멘토를 대상으로 2차 'MR Master Day'를 실시했다.
MR Master 제도는 현대약품이 영업 인력에 대한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실시하는 제도로 생산과, 식품 등 타 직군에도 동일한 모델로 접목하고 있는 차별화된 직군별 교육체제로 영업직군의 MR들이 가장 활성화 되어 운영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코치와 멘토로 활동하고 있는 Master가 갖추어야 할 역량중 전문적 스킬은 현업에서 공유가 가능한 직원간 상호작용 및 동기부여 촉진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한 참석자는 “교육의 내용이 현장에서 매우 필요하는 테마로 진행됐고 영업현장에서 평소 ‘이럴땐 어떻게하나’ 고민했던 사례를 가지고 해결책을 찾는 과정이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현대약품은 내년도 교육계획에 Advanced MR Master코스를 추가로 신설하여 기존에 양성된 MR Master들에게 한 차원 더 심화된 교육과정을 만들어 더욱 고도화 된 역량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