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은 최근 개최된 2008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 시상식에서 제약부문 대상으로 선정, 식약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한동관 관동대 총장을 심사위원장으로 한 전문심사위원의 심사결과 SK케미칼은 1999년 국내 신약 1호 ‘선플라 주’ , 2000년 천연물 신약 1호인 관절염 치료제 ‘조인스 정’, 2007년 발기부전치료제 '엠빅스 ' 개발 등 총 3개의 신약을 개발해 제약의 선진화에 기여했다.
아울러 마케팅 측면에서도 100억 이상 매출을 기록한 브랜드를 8개 보유해 국내에서 2번째로 많은 파워 브랜드를 보유해(출처:2007년 완제의약품 100대 생산 품목) R&D와 마케팅 양 측면 모두에서 고른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신승권 생명과학부문 대표는 "글로벌 경쟁력이 높은 신약 개발에 초점을 맞추고 국내 최고 수준의 연구개발비 투자를 진행한 결실이 나타난 것”이라며 “신약 개발로 인류의 건강과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