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지역 통합의학 연구회가 내달 25일 광주시 광산구 HN호남병원 회의실에서 4번째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기능의학검사 방법 중 ECS(BTA)에 대해 연구하고 있는 연좌를 초청, 강의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날 강의를 맡은 영남의대 정승필 교수는 '통합기능의학'에 대해 교육을 실시하고 GFC클리닉 박소진 원장은 'ECS/SHA 검사의 해석 및 효과적인 적용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
또 세븐의원 유희목 원장은 '아토피 환자를 위한 영양 치료'의 노하우를 강의한다.
한편, 연구회 측은 "통합의학은 보완대체의학이 아닌 의학의 연장선상에서 과학적인 근거를 가진 기능의학적 진단과 치료에 근거한 것"이라며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