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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원, 해외박람회 참여기업 경비지원

상하이 국제원료의약품전시회 등 5개 박람회


조형철 기자
기사입력: 2004-01-16 17:05:18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경호)이 국내 보건산업분야의 수출경쟁력 향상과 해외 바이어 발굴 등 해외 수출을 촉진하기 위해 해외박람회에 참가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경비지원에 나섰다.

진흥원은 5개 해외박람회를 지정, 이에 참가하는 업체에 총 2억 4천만원의 예산을 지원키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경비가 지원되는 해외박람회는 동경 식품소재 및 첨가물 전시회, 상하이 국제원료의약품전시회, 북경 한국화장품상품전, 동경 국제바이오엑스포, 모스크바 의료기기전시회 등 총 5개 박람회.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해당산업별 주관기관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한국식품공업협회 ▲대한화장품공업협회 ▲한국의료용구협동조합 ▲보건산업벤처협회 등에 신청하면 된다.

박람회 참가기업으로 선정된 보건산업체는 박람회 부스임차료․기본장치비․전시물품 운송비 등 직접경비의 70%이내에서 경비를 지원받는다.

또한 주관기관에서 운영하는 공동홍보부스에서도 수출상담 및 통역 등의 서비스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진흥원은 지난해 중국원료의약품박람회 등 5개 해외박람회에 49개 보건산업체를 지원하여, 수출계약 237건, 수출액 2,670만달러(약 320억원)의 성과를 거둔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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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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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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