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의원
  • 대학병원

의협, 네이버 지식 답변의사 323명 선정

통증치료 등 22개 진료과 구성-30일 워크숍 마련


이창진 기자
기사입력: 2008-08-28 14:44:52
의사협회(회장 주수호)는 28일 네이버 지식iN 답변의사 323명을 선정하고 본격적인 답변서비스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지난 6월 네이버 지식iN 답변의사를 모집한 결과 500여명이 지원, 임상 경력과 학회 활동 등 내부 심사 기준을 거쳐 답변의사를 선정했다.

의협에서 답변을 제공한 네이버 질문 50건은 내과, 산부인과, 안과, 피부과 등 22개 진료과에 걸쳐 ▲ 통풍 어떻게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나요 ▲ 긴장하면 고개가 자꾸 떨립니다 틱 장애인가요 ▲ 서클 렌즈가 그렇게 안 좋은가요 등 실생활에서 겪고 있은 건강 관련 내용이 주를 이뤘다.

의협은 일반인의 피부에 와 닿아 많은 도움이 될 뿐 아니라 궁금증 해소에도 상당한 기여를 하는 등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건강증진에 상당한 기여를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의협은 오는 30일 의협 3층 동아홀에서 답변의사를 대상으로 ‘네이버 지식iN 의료상담 답변의사 워크숍’을 개최한다.

워크숍에서는 답변의사에 대한 ‘위촉장 수여’는 물론 ‘네이버 지식iN 의료상담 답변지침 가이드Ⅰ, Ⅱ’, ‘의학?건강 기사 모니터링 현황‘ 등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7월부터 매주 30~50개 정도의 네이버 지식iN 질문에 대한 답변을 제공해 왔으며, 현재까지 50개의 답변을 포함해 217건의 답변을 게재했다.

김주경 대변인은 “답변의사가 확정된 만큼 이제 본격적으로 네이버 지식iN 질문에 대해 객관적이며 신뢰성 있는 답변을 제공함으로써 국민에게 유익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현재의 의료상담 답변 서비스가 정착되면 실시간으로 답변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는 방안을 적극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댓글 10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더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