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파트너의 예아카데미와 Grow E&C 최정윤 대표 주관으로 총 6주간 진행된 메디컬 컨시어지교육과정이 31일 1기 수료식을 가졌다.
메디컬 컨시어지는 호텔 컨시어지 개념에 의료 서비스를 접목한 것으로 환자 개개인의 상황에 맞춘 종합적인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인력.
메디컬 컨시어지교육 과정은 병원에서 전체 서비스 프로세스를 설계하고 접점별 상황에 맞는 서비스 연출과 창의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한 실무 과정으로 진행됐다.
예아카데미 김석균 원장은 수료식 격려사를 통해 "예치과가 병원 코디네이터라는 개념을 처음 국내에 도입한 이후로, 16년 만에 새로운 직종을 의료계에 도입하는 역사적인 순간"이라고 전했다.
한편, 메디컬 컨시어지 2기는 당초 계획보다 앞당겨 오는 25일부터 8주간 진행할 예정이다.
새롭게 시작되는 2기 또한 1기와 마찬가지로 개인 수강 금액 지원 제도 및 재직자 고용보험 환급을 통해 교육비의 일부를 환급 받을 수 있으며, 신청은 예 아카데미 홈페이지(www.yeacademy.com)에서 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