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들의 헬스케어부분 진출이 봇물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코오롱도 건식 및 기능성 화장품 부문에 진출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코오롱은 건강기능식품과 기능성화장품 등을 기본축으로 약국기반 유통사업 진출을 심도있게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위해 제품 아웃소싱 업체를 선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는 구체적인 시행 시기나 방법 등은 검토 단계로 사업안이 최종 확정되면 본격적인 유통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한편 대상, 웅진식품, KT&G, 롯데 헬스원 등이 ‘웰빙’바람을 타고 속속 헬스케어부문에 진출하고 있는 가운데 코오롱도 동참, 대기업간의 한판 승부가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