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영상정보솔루션 업체인 인피니트테크놀로지가 대한결핵협회와 국가결핵관리를 위한 영상정보처리시스템 제3차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인피니트 측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결핵연구원의 영상정보 서버 이중화 작업과 보안강화를 위한 방화벽을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각종 장애에 대비하기 위해 수원에 재해복구센터를 마련할 예정이다.
앞서, 인피니트는 국립 목포병원의 의료영상정보 시스템, 결핵연구원의 원격중앙판독센터 시스템, 복십자의원의 의료영상정보 시스템 등을 구축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