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케어(대표 박주철,김진태)가 자동조제시스템 사업에 진출한다.
유비케어는 지난 17일 ㈜크래템(대표 김호연)과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유비케어는 크레템이 개발한 대형,중형,소형 약국용 자동조제시스템의 별도라인을 보유하게 되며, 이에 대하여 독점적 유통권을 갖게 된다.
유비케어는 특히 전국 17개 대리점 서비스망을 통해 그간 자동 조제시스템 업계에서 선보이지 못한 ‘프리미엄 A/S 서비스’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유비케어 김진태 대표이사는 “최근 ‘클린 조제 캠페인’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며 “이러한 시류에 맞추어 양사간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대두되는 자동조제시스템 시장에 성공적인 진출을 확신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