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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의료기술 경제성평가 전담기관 설립

정부, '보건의료연구원 설립 규정' 등 담은 법안 통과


박진규 기자
기사입력: 2008-09-23 12:41:56
의약품과 의료기술 등의 경제성을 평가하고 희귀질환에 대한 임상연구를 기획하는 전담기관이 새로 설립된다.

정부는 23일 오전 국무회의를 열어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의 설립과 기술료 징수, 관리에 관한 규정을 담은 '보건의료기술진흥법 시행령 전부개정법률안'을 심의 의결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보건의료연구원은 △의약품 의료기기 의료기술에 대한 경제성 분석 △희귀질환에 대한 임상연구 기획 관리 △안전성 및 적정성 등에 대한 정보 수집 평가 △보건의료기술 진흥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앞서 복지부는 지난해 6월 의약품 보건의료기술에 대한 임상근거와 비용대비 효과 분석 등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기관 설립 방안을 마련했으며, 올해 3월에는 보건의료연구원 신설을 골자로 하는 '보건의료기술진흥법' 개정법률을 공포했다.

이에 따라 연구원은 올해 예산으로 43억5천만원과 30명의 인력을 확보, 20여개 주요 과제에 대한 비용대비 효과분석, 성과평가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보건의료연구원의 설립은 소비자의 선택권을 보장하고, 근거가 확인된 양질의 진료를 제공할 수 있고, 근거중심 의사결정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되며, 보험자의 재정 건전성 향상에 기여하는 등 많은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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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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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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