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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9개월전 생선섭취, 습진 위험 줄여
생선 종류와 양보다는 처음 먹는 시기가 중요해
윤현세 기자
기사입력: 2008-09-25 09:5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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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월 미만의 유아에게 적은 량의 생선을 먹이는 것이 습진의 발병 위험을 줄인다는 연구결과가 25일 British Medical Journal지에 실렸다.
스웨덴의 고덴버그 대학의 번트 알름 박사는 약 1만7천명의 유아를 대상으로 장기간에 걸친 추적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습진 발병의 가장 주요한 원인은 유전자에 의한 것이며 모유 수유와 털이 있는 애완동물을 기르는 것은 습진과 아무런 영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생선 섭취는 큰 차이를 나타냈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9개월전 생선을 섭취한 소아의 경우 그렇지 않은 소아에 비해 습진의 위험이 25%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알름 박사는 생선 섭취에 의한 습진 예방효과의 정확한 이유는 알 수 없다고 말했다. 또한 이런 효과는 생선의 종류와 양과는 상관이 없으며 오히려 먹는 시기가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스웨덴의 고덴버그 대학의 번트 알름 박사는 약 1만7천명의 유아를 대상으로 장기간에 걸친 추적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습진 발병의 가장 주요한 원인은 유전자에 의한 것이며 모유 수유와 털이 있는 애완동물을 기르는 것은 습진과 아무런 영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생선 섭취는 큰 차이를 나타냈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9개월전 생선을 섭취한 소아의 경우 그렇지 않은 소아에 비해 습진의 위험이 25%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알름 박사는 생선 섭취에 의한 습진 예방효과의 정확한 이유는 알 수 없다고 말했다. 또한 이런 효과는 생선의 종류와 양과는 상관이 없으며 오히려 먹는 시기가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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