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협회는 오는 24일까지 제1회 한미자랑스런의사상 수상자 공모를 실시한다.
한미의사상은 의학 · 의술 및 보건의료정책의 발전, 인류복지증진에 공헌한 의사 회원 또는 의사단체를 선발, 포상하기 위하여 의사협회와 한미약품이 공동으로 제정한 제도이다.
수상자에게는 상패 및 부상으로 상금 1억원(세액포함)이 수여되고 시상은 11월 14일 의사협회 창립 100주년 기념식 전야제에서 거행될 예정이다.
시상부문은 보건의료정책부문와 봉사부문으로 의학회장 및 시 도의사회장, 군진지부장, 의과대학장, 협의회장 및 협의회 산하 단체장, 학회장, 정부기관장 및 정부산하단체장, 각종 의료단체의 장, 후보자 본인 등의 추천서가 첨부돼야 한다. (문의:의협 의료정책국 02-794-2474, 내선 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