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대표이사 이성우)은 6일 자사 대표 제품 '게보린' 광고모델인 개그맨 서경석씨와 함께 중증장애우 시설에 해열진통제, 소화제 등 의약품을 지원했다고 7일 밝혔다. .
서씨는 이날 동료연예인 20여명과 함께 경기도 안산시에 있는 중증 장애우 시설 '둥근세상'을 찾아 사랑의 밥차 자원봉사를 펼쳤다.
둥근세상 홍보대사이기도 한 서씨는 이날 자원봉사에서 중증 장애우들에게 직접 만든 전복 죽을 식사로 제공하고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삼진제약은 서경석씨와 함께 둥근세상을 운영하는 사회복지법인 한국미래복지재단의 변상해 이사장에게 게보린, 갈감탕, 탁티나 등 삼진제약이 생산하고 있는 생활의약품을 전달했다.
삼진제약 관계자는"바쁜 활동 중에도 사회봉사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는 서경석 씨를 통해 장애우 시설에 의약품 지원을 할 수 있게 돼서 기쁘다" 며 "게보린 광고모델로 활동하는 서경석씨의 활발한 봉사활동 덕분에 제품 이미지 또한 더욱 좋아질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서경석씨는 특유의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를 무기로 두통퇴치 전도사를 자임, 지난 96년부터 3년째 게보린 광고 모델로 활동하며 제품 신뢰 구축과 인지도 상승이 큰 기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