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대 산부인과학교실 박중신 교수가 최근 열린 제94차 대한산부인과학회 학술대회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박중신 교수는 산부인과학 분야의 최고 권위지인 Obstetrics&Gynecology지에 ‘Measurement of Placental Alpha-Microglobulin-1 in Cervicovaginal Discharge to Diagnose Rupture of Membranes’를 발표한 바 있다.
이 논문은 태아 조산의 중요한 위험인자 중의 하나인 양막파수를 정확하고 간편하게 진단할 수 있는 방법에 관한 연구다. 이 진단법은 심평원의 신의료기술로도 등재시킨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