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간호학회가 최근 제33회 정기총회 및 학술강연을 한국과학기술회관 대강당에서 개최하고 제 18대 신임회장에 서문자 교수를 선출했다고 밝혔다.
서문자 교수는 1967년 서울대 간호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 간호학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까지 서울대 간호대학 교수로 재직중이다.
또한 대한간호협회 이사, 대한간호협회 간호교육평가원 간호교육인정평가위원장직을 맡고 있다.
한편 부회장 겸 재정위원장직에는 연세대 오가실 교수가 선출됐으며 총무이사직에 서울대 박현애 교수, 회계이사에 서울대 정재원 교수가 각각 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