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올제약은 기능성 복합제 라이센싱과 관련, 다국적 제네릭사와 전략적 제휴를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사 김성욱 사장은 최근 IR에서 식약청에 임상 신청한 기능성 복합제의 라이센싱 계획을 발표했다. 지난 4년간 250억을 투자해 40개의 관련특허를 제출하였고 관련 20여개의 제제개발을 성공한 것이다.
김 사장은 IR 발표장에서 앞으로 3개월간 복합제 파이프라인중 10개를 계약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한올제약은 현재 5개의 다국적 제약사와 제품 판권을 가지고 기술정보제공, 계약 협상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