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이 '생록천'과 '생록천G'에 이어 까스생약소화제인 '광동까스원'<사진>으로 소화액제 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
광동까스원은 이 10가지 생약성분에 우수한 맛과 청량감으로 출시 4개월 만에 4,000개 이상 거래약국에 투입될 정도로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매월 20%이상 성장을 지속함에 따라 광동제약은 향후 까스소화액제 시장의 강자로 나설 준비를 갖추고 있다고 회사 쪽은 밝혔다. .
회사 쪽은 최근 가스소화액제류들이 약국 출하가를 20%정도 인상한데 반해 ‘광동까스원’은 가격인상 없이 적정 공급가로 공급하여 약국에 충분한 마진 제공과 안정된 소비자가가 보장됨에 따라 약국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덧붙엿다.
광동제약의 김현식부사장은 "생약소화제 시장은 품목수도 많고 경쟁이 치열하지만 광동제약은 생록천, 생록천G 등 기존 생약소화제 생산의 기술력과 비타500 등 거대브랜드 품목을 개발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광동까스원을 새로운 일반의약품 시장의 거대품목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